'BTS 프로듀서' 피독, 정몽구 제치고 연봉 1위…무려 400억[스타이슈... | |
![]() |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피독 /사진제공=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 피독(38, 본명 강효원) 수석 프로듀서가 올 상반기 상장사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하이브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피독(본명 강효원) 프로듀서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덕에 400억원대 보수를 받았다.
피독 프로듀서는 스톡옵션 행사이익 399억2800만원과 급여 3800만원, 상여 1억1100만원 등 올해 상반기에만 총 400억77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퇴직금 297억원을 포함해 302억3400만원을 수령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보다 높은 보수다.
피독은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급여는 근로자 취업규칙에 따라 개인의 전문성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기본연봉을 매월 균등분할하여 지급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이 데뷔 때부터 함께 한 프로듀서로 하이브 원년멤버로 꼽힌다.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 출처: 스타뉴스 2021-08-18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