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여행 불참이 코로나 때문?…괘씸한 변명에 커지는 논란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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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불거진 기안84 왕따 조장 논란이 며칠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가지 못했다"는 출연진들의 변명 같은 해명은 시청자들을 더 분노케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웹툰 완결을 기념해 '마감 샤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기안84가 지난 7년간 연재해 온 웹툰을 완결하게 됐다는 소식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마감 샤워' 여행을 약속한 바 있다.
기안84는 이날을 기다리며 특별한 장기자랑을 준비하기도. 여행 당일 기안84는 전현무만 탑승한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떠났지만 무척 들뜬 모습이었다.
전날만 하더라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 전현무 역시 "거기서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기안84의 걱정을 덜었다.
하지만 막상 숙소에는 아무도 없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제서야 전현무는 "다른 애들 안 온다"...
* 출처: 티브이데일리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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