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 "유도 위해 日귀화할까, 순간 '진짜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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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힙합 음악 들으면서 훈련 재일교포로 자부심 가지며 성장 한국에선 '일본 사람' 소리 듣기도 日귀화 생각했다가 바로 마음잡아 조선학교에 도움 갚는 것, 당연한 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진행 : 손수호 변호사 (김현정 앵커 대신 진행) ■ 대담 : 안창림 (도쿄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오늘 화제의 인터뷰는 재일교포 3세와 이야기 나눕니다.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절하고 우리나라 대표팀 태극마크를 선택해서 자신이 태어난 일본 땅에서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건 유도 안창림 선수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목숨 걸고 지킨 나라를 위해 뛰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했죠. 안창림 선수. 재일교포 3세로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들 직접 연결해서 듣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창림> 네, 안녕하세요.◇ 손수호> 네. 늦었지만 축하드리고요.◆ 안창림> 네, 감사합니다.
◇ 손수호> 푹 쉬고 계실 것 같습니다.
◆ 안창림> 네, 맞...
* 출처: 노컷뉴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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