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 흔든 메타버스…"차세대 혁신이냐, 투자용 유행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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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편집자주] 메타버스가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메타버스 펀드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곧 ETF(상장지수펀드)도 출시된다.
맥스트 등 메타버스 관련주가 급등하고 메타버스 기업들이 상장을 서두르고 있다.
과열현상이 나타나자 메타버스 기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 지적이 나온다.
메타버스 투자의 현실을 짚어본다.
[[MT리포트]증시에 부는 메타버스 열풍①] 차세대 혁신이냐,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기 위한 유행어(buzzword)냐. 메타버스가 증시를 달군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
다만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시각은 적잖게 갈린다.
미국 로블록스, 네이버의 제페토 등 메타버스 플랫폼이 Z세대(95년 이후 출생자)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반면 마땅한 수익 모델이 없는 것도 또다른 현실이다.
. ━ 유니티·로블록스 상장이 쏘아올린 메타버스 열풍 ━ "지난 20년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면 앞으로 20년은 공상과학 소설 같을 것이다.
메...
* 출처: 머니투데이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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