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화면
  • 로그인
  • 회원가입
한스타일
  • 유머와 공감
  • 한류공간
  • 정보와 소통
  • 취미공유방
  • KPOP
  • 공지
  • ✅한류링크
게시판
  • 유머와 공감
    • 자유게시판
    • 시사 (뉴스봇)
    • 재밌는 사진방
    • 재밌는 영상방
    • 코로나19 관련
  • 한류 상황판
    • 해외 한류 소식
    • 한국 음악방
    • 한류영상방
    • 한국어와 한글방
    • 한식/한복/한옥
    • 한국 역사방
    • 세계역사 공부방
    • 세계뉴스/역사전쟁
  • 정보와 소통
    • 한일역사경제문제
    • 한중역사경제문제
    • 생생외국 경험방
    • 생생한국 경험방
  • KPOP
    • 걸그룹 일반
    • 보이그룹 일반
    • 트로트한류
  • 취미공유방
    • IT/과학/경제
    • 국방/군사/무기
    • 방송/연예
    • 사회/문화
    • 영화/드라마/애니
    • 미스터리

자유게시판/시사

촛불 시민이 든 '태극기'..의미는?
운영자1
| IP 210.♧.♧.119 | 조회 2292 | 2019-10-07 11:56:30

 

 

촛불 시민이 든 '태극기'..의미는?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 서초동에서는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특별한 소란이나 사고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어제 집회 현장에서 특히 눈에 띈 건 태극기의 물결이었습니다.

국민통합의 상징인 태극기가 언젠가부터 보수의 상징처럼 쓰여왔는데요.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 본래의 의미를 되찾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초역 사거리에서 네 방향으로 8차선 도로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검찰 개혁 촛불문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검찰청사 앞으로 몰린 시민들입니다.

손팻말 한 면엔 '검찰 개혁'을, 반대면엔 태극 문양을 치켜들었습니다.

[신현정/집회 참가자] "정치에 그렇게 깊은 관심이 있는 건 아닌데요, 지금 현재 검찰의 개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보수 집회에 자주 등장하던 태극기 물결이 옮겨진 듯한 집회 현장.

(태극기 다 들고 계시죠?) "네."

 

지난 촛불집회에선 보이지 않았던 모습입니다.

참가자들은 구호를 따라 손팻말로 파도를 타고 축제를 즐기듯 중앙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 음악에 맞춰 태극 문양을 흔들었습니다.

집회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음악과 함께 등장한 대형 태극기가 현장을 뒤덮었습니다.

보수 진영만의 상징으로 퇴색했던 태극기의 의미를 되살려보자는 게 주최측의 취지였습니다.

집회는 지난주에 이어 대규모로 확대됐지만, 교통이 통제됐을 뿐 별다른 혼잡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월드컵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것 마냥, 참가자들은 집회를 만끽했고 집회가 끝난 뒤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발적인 참여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남인/집회 참가자] "저희 집회에서 동원된 분들은 없다고 봅니다.

아무 연관도 없는 사람들끼리 버스 모집해서 다 그렇게 올라오신 분들이거든요."

주최 측은 검찰 개혁을 주제로 다음주 주말에도 집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촛불 시민이 든 '태극기'..의미는?"

 

제목이 정말 훌륭합니다.

종편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KBS,SBS,,비슷합니다.

작금의 언론 환경에서 그나마 마봉춘으로 돌아온 MBC가 통쾌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006201316441 
 
 
0
*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006201316441
작성자 서명
반갑습니다.
▼
글쓰기   답글
목록 수정 삭제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신고하기

전체글 2212
  • 전체
  • 시사
  • 잡담
  • 이야기
  • 의견
# 제목 이름 조회수 날짜
12 한국 관광객 격감에 이대로는 안된다 판단한 일본 관광청의 한 수, "다시 한국인을 일본으로 끌어 모을 것이다."
한류멋쟁이
1339 19-10-30
11 < Z세대가 온다 >떠오르는 '新소비권력'.. 디지털로 선택하고 나를 위해 돈 쓴다
한류멋쟁이
1440 19-10-30
10 세계는 지금 한류시대
한류멋쟁이
2240 19-10-22
9 펭수 프랑스편
한류멋쟁이
1277 19-10-21
8 일본에 있어요. 태풍전 태풍후
다물
2204 19-10-13
7 주말 태풍의 움직임.gif
다물
2363 19-10-12
6 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10년…흐지부지 안되고 오히려 확산
다물
2251 19-10-12
5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상황 ㄷㄷㄷ
다물
2268 19-10-12
4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명상을 즐기다’
다물
1234 19-10-10
3 일본은행의 자산 발표에 전세계가 깜짝놀란 이유 "일본언론, 경제 대공황 가시화"
한류멋쟁이
1236 19-10-09
2 한류를 만든 10대 요인은 무엇인가 (강준만)
한류멋쟁이
2216 19-10-07
촛불 시민이 든 '태극기'..의미는?
운영자1
2291 19-10-07
글쓰기
끝!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다음▶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이용규칙
  • 버그신고
  • 공지
  • 한스타일 - 더 나은 한류, 행복한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