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스와프 재개한 한일, 제3국 공동진출 등 협력 확대나서나 | |
![]() |
韓 경제체력 강해 시장영향은 크지 않을 듯제3국 공동진출 협력 등 추가 협력안 주목 (서울=뉴스1)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일본 재무성에서 열린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3.6.29/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한일재무장관은 29일 7년만에 회담을 열고 10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양국 재무장관 회담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통화스와프는 2015년 중단된 이후 8년만의 재개다.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의 경제 체력이 강해진데다, 외환보유액이 5월 기준 4210억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외환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그만큼 자국 통화와 미국 달러화를 교환하는 형태로 양국간 체결된 통화스와프의 시장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상징적 의미는 상당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창용...
*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3-06-30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