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돌의 기적'은 없었다···피프티피프티, 썩은내 나는 내부 갈등 드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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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제공. 중소돌의 기적은 없었다.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1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승승장구하던 신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이면에 이미 곪아터진 이권 싸움이 자리하고 있었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부세력개입으로 인한 그룹 강탈 시도’를 주장하고 그룹의 제작 전반을 지휘한 외주 업체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를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 가처분을 신청하며 소속사의 반대편에 섰다.
피프티피프티(새나, 키나, 아란, 시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28일 입장을 내고 “4인 멤버들은 지난 19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이는 어트랙트가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던 ...
* 출처: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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