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포미닛 정산, 큰 돈에 명품 샀는데…인기 영원하지 않아" 충고... | |
![]() |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근황을 공개하며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지하철 타고 다니는 한류 톱 아이돌.. 재테크 올인해 서울에 집 장만한 포미닛 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지윤이 출연해 "프레젠트라는 밴드도 하고 글도 쓰고 개인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전지윤은 "최근 발리를 다녀왔는데 소품샵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BTS를 이야기하더라. 난 포미닛인데. 바로 K-Pop의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달라진 위상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포미닛 당시 정산을 받은 심경을 전했다.
전지윤은 "(포미닛 정산) 좋았다.
갑자기 큰 돈을 받으면 이것저것 산다.
그런데 물건을 막 사도 입지도 않고, 기억도 안 난다.
초반에는 다 명품을 사는데 의미가 없다"며 솔직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보상심리로 초반에 명품백을 많이 샀지만 지금은 하나도 들지 않고 카드 한 장을 들고 다닌다고. 전지윤은 "이것도 다 사봤으니 의미...
* 출처: 엑스포츠뉴스 2023-06-28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