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8인 허용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코로나 확산 우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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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귀성행렬 이어져…유원지·유명산에 관광객 '북적''재래시장서 편하게''재래시장서 편하게'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추석 연휴인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중앙시장에서 시민이 다양한 전을 고르고 있다.
2021.9.19 jieunlee@yna.co.kr (끝) (전국종합=연합뉴스)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기차역, 버스·여객선 터미널에는 오후 들어 귀성·귀경객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다.
KTX 대전역·서대전역 대합실에는 대구·부산·광주 등 주요 노선으로 향하는 기차표가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취소표나 입석표를 구하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고속도로는 귀성객과 나들이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후 들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반포, 안성분기점∼남사와 부산 방향 옥산 분기점∼남이 분기점, 비룡분기점 등 양방향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일부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호법 분기점 등도 귀성 차량으로 정체...
* 출처: 연합뉴스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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